톰 크루즈 "18살에 첫 오디션…돈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해" ('미션 임파서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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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고백했다.
톰 크루즈는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어렸을 때부터 스토리텔링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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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고백했다.
톰 크루즈는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어렸을 때부터 스토리텔링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라고 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배우이자 제작자로 활약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스토리텔링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며 "4살 때부터 영화 만들기와 세계 여행을 다니길 원했는데, 제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 장르가 존재한다. 호텔을 전전하면서 다녔지만 모험으로 가득 찬 인생이었다. 이는 바로 영화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를 떠올린 그는 "연기를 공식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다. 18살에 첫 번째 오디션을 봤고, 영화 제작팀을 만나면서 혼자 연구하고 배웠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다. 돈을 벌기 위해 남의 집 앞에서 눈 쓸기도 한 적 있다. 첫 번째 오디션에서 역할을 얻게 되면서 캐릭터를 만들고 가족들 앞에서 스토리텔링을 해보고 연기를 많이 해봐서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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