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잠실서 포착된 톰 크루즈…알고 보니 '이것'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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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거리에서 직접 한국 팬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톰 크루즈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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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거리에서 직접 한국 팬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톰 크루즈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톰 크루즈는 "한국에 올 때마다 따뜻하게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제(28일) 밤에 나가 코리안 바비큐를 즐겼는데 정말 맛집이었다. 산책도 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영화를 통해 한국을 찾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11번째 방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입국한 톰 크루즈는 이날 밤 서울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한국 팬들을 만났다.
이날 톰 크루즈는 편안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낀 채 잠실 일대를 누볐고, 이를 목격한 시민들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를 목격한 시민들이 톰 크루즈 목격담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톰 크루즈의 이번 방한은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이후 11번째로, 그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탑건:매버릭' 개봉을 계기로 방한해 "내년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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