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집중호우 침수피해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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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함평군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함평농협 최종선 조합장과 함께 침수피해를 입은 우렁이 양식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이번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에 직접 찾아와보니 피해복구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신속한 사고수습과 농업인의 일상복귀를 위해 물품 및 금융지원을 최대한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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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NH농협생명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함평군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함평농협 최종선 조합장과 함께 침수피해를 입은 우렁이 양식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복구를 위한 인력지원을 약속하며 복구물품 및 생필품 기부도 실시했다.
NH농협생명은 물품지원과 더불어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유예를 7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신청 당월을 포함해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이 지난 이후 2개월까지 분납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여신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기존 대출자가 당초 대출취급 시와 동일한 채권보전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대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자납입(연체이자 제외)은 최종이자 상환일로부터 6개월 동안 유예할 수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이번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에 직접 찾아와보니 피해복구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신속한 사고수습과 농업인의 일상복귀를 위해 물품 및 금융지원을 최대한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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