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조재윤, 콘크리트 작업 중 위급상황→포기 선언 [세컨 하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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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2' 주상욱과 조재윤이 남모를 짠내를 유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로 업무를 분담한 주상욱과 조재윤은 90톤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콘크리트 작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동기를 이용해 콘크리트가 굳기 전 펴주는 작업을 시행한 조재윤은 생각보다 무거운 진동기 무게에 놀라 "엄청 어려운데 이거"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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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신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험난한 여정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로 업무를 분담한 주상욱과 조재윤은 90톤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콘크리트 작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펌프카에 연결된 호스를 잡은 주상욱은 한참동안 나오지 않는 콘크리트에 경계심을 늦추다 훅 치고 들어오는 콘크리트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주상욱은 특히 생각 외로 센 수압에 호스를 붙들며 쩔쩔매고, 사방팔방 튀는 콘크리트에 혼비백산했다.
진동기를 이용해 콘크리트가 굳기 전 펴주는 작업을 시행한 조재윤은 생각보다 무거운 진동기 무게에 놀라 "엄청 어려운데 이거"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특히 작업 도중 콘크리트에 발이 빠지는 위험한 상황까지 발생했다.
온몸이 콘크리트로 뒤덮인 주조형제는 지금껏 해온 공사 중 극한의 작업이자, 끝없는 작업으로 인한 엄청난 체력 소모에 주저앉고 말았다. 급기야 조재윤은 "나 집 안 지을래"라며 포기 선언을 하기도.
한창 작업을 이어가던 중 주조형제에게 작업 중단 지시가 내려졌다. 지금까지의 작업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돌발상황이 벌어진 것. 이후 주상욱과 조재윤은 무한 삽질의 늪에 빠지게 된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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