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온·오프라인 사용 가능한 '디지털 유로화' 도입 추진

문별님 작가 2023. 6. 29. 14: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뉴스12]

유럽연합, EU가 법정통화의 하나로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유로화' 도입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디지털 유로화는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물건을 사고팔 때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 격으로, 도입 시 또 다른 '법정 통화'가 될 것이라고 EU는 설명했습니다. 


또, "현금과 동일한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