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의 달인’ 톰 크루즈 “팬·삼겹살·톰아저씨..특별한 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61)가 11번째 내한해 변함없는 한국 사랑을 전했다.
톰 크루즈는 29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신작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7')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국에 올 때마다 너무나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어제(28일) 밤길거리로 나가 '코리안 바비큐'를 즐겼다. 정말 맛집이더라. 산책도 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 인사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는 29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신작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7’)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국에 올 때마다 너무나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어제(28일) 밤길거리로 나가 ‘코리안 바비큐’를 즐겼다. 정말 맛집이더라. 산책도 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 인사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오면)늘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특별한 경험을 했다”면서 “이 영화를 통해 또 한국을 찾을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 다시 한 번 변함 없는 환대에 감사드린다”고 거듭 말했다.
자신의 별명인 ‘톰 아저씨’에 대해서도 “그렇게 불러줘서 고맙다. 마음에 든다. 기쁘다”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해 팬데믹 시국을 뚫고 ‘탑건: 매버릭’으로 감동적인 내한을 성사 시켰던 그는 이번엔 또 하나의 시그니처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7’을 들고 또 한 번 한국을 찾았다. 그의 말처럼 도착 당일인 지난 28일, 잠실 일대를 자유롭게 거니는 (톰 크루즈의)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이 참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찬원, 전국투어 고양 공연 성료...3천 6백명 관객과 호흡
- ‘몸쓸것들’ 조진형, 촬영 중 울었다? “김민경에 멱살 잡혔는데…”
- ‘국민사형투표’ 박해진·박성웅·임지연, 첫 호흡부터 텐션 폭발
- ‘팬텀싱어4’ 정승원→이석준… 제이플로, ‘뮤지컬 남배우 명가’로 주목
- ‘몸쓸것들’ 장은실 “김민경, 피지컬 최고…운동 선수 왜 안했지?”
- 톰 크루즈 “4살 때부터 영화앓이..알바·호텔 전전하며 모험”(미션 임파서블7)
- 황현정, 윌엔터와 전속계약..이정은과 한솥밥
- 탑은 되고 유아인은 안된다? 마약 전과자 향한 넷플릭스 ‘이중잣대’ [MK픽]
- ‘몸쓸것들’ 김민경 “MC라더니 같이 하라고…해볼만 해”
- ‘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 “한계 뛰어넘은 액션? 수십년 노력·도전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