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설, 북미 찍고 아시아로

김현식 2023. 6. 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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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설(SURL)이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

29일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설은 오는 9월 '리뷰 오브 어스 아시아 투어 2023'(review of us Asia Tour 2023)을 진행한다.

설은 지난해 10월 첫 정규 앨범 '오브 어스'를 발매한 이후 전국 투어와 북미 투어를 전개했다.

이들은 아시아 투어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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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어 일정 발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설(SURL)이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

29일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설은 오는 9월 ‘리뷰 오브 어스 아시아 투어 2023’(review of us Asia Tour 2023)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9월 1일 홍콩, 9월 2일 대만 타이베이, 9월 5일 일본 도쿄에서 공연한다.

설은 지난해 10월 첫 정규 앨범 ‘오브 어스’를 발매한 이후 전국 투어와 북미 투어를 전개했다. 지난 4월 펼친 북미 투어를 통해서는 13개 도시에서 총 4000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해외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은 아시아 투어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시아 투어에 앞서 ‘해브 어 나이스 트립’(Have A Nice Trip),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 등 국내에서 열리는 여러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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