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지역기업 'ESG 경영 도입' 지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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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광주상의)는 29일 3층 회의실에서'제1차 기업 ESG 경영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 ESG 경영지원 협의회'는 2022년부터 광주광역시와 함께 지역내 ESG 경영 인식제고와 지역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중소기업 ESG 경영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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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ESG 경영지원 협의회'는 2022년부터 광주광역시와 함께 지역내 ESG 경영 인식제고와 지역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중소기업 ESG 경영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협의회는 삼성전자, 중소기업은행, 한국평가데이터 등 지역에 사업장을 둔 업종별 대표기업 임·직원을 포함해 학계, 법조계, 유관기관, 지자체 등 ESG 경영 관계자 15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1차 회의는 지역기업의 ESG 경영 도입 지원책과 지역내 전반적인 ESG 인식 개선방안을 논의코자 마련됐으며 중소기업 ESG 경영 활성화 지원사업 소개 EU 공급망 실사법 안내 분야별 ESG 주요 현황 공유 지역내 ESG 인식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최종만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은 "내년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공급망 ESG 실사법이 시행됨에 따라 우리지역 기업들도 ESG 경영 도입과 실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관련 정보 부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협의회에서 공유된 의견을 취합해 지역기업이 빠른 시일 내 ESG 경영을 도입하고 관련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적합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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