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9세 연상 배우 최웅과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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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오아이 및 프리스틴 출신의 배우 임나영(27)이 열애 중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걸그룹에서 배우로 영역을 확장해 활동 중인 임나영이 배우 최웅(36)과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임나영은 2016년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프리스틴에서 활동했으나 그룹 해체 이후 배우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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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및 프리스틴 출신의 배우 임나영(27)이 열애 중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걸그룹에서 배우로 영역을 확장해 활동 중인 임나영이 배우 최웅(36)과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은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 나란히 캐스팅되며 인연을 맺었다. 임나영은 첫 연극 도전작인 '헬로, 더 헬: 오델로'에서 데스데모나 역을 맡아, 최웅은 오델로 역을 맡아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호주에서 열린 '2023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의 코리안 시즌을 맞아 원정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공연을 마친 뒤 최근에는 해외로 커플 여행을 다녀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나영은 2016년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프리스틴에서 활동했으나 그룹 해체 이후 배우 행보를 걷고 있다. 열애 상대인 최웅은 모델 출신의 배우로, 2011년 '박카스-국군장병편' 모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누가 뭐래도','(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머니게임',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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