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황인범, 대전경찰청 마약예방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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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이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마약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는 "뉴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마약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접한 적이 있는데 마약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해 마약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찰청은 캠페인을 계속하는 등 마약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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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경찰청은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이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마약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황인범은 대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해 프로축구 무대에 섰다. 지금은 그리스 리그 올림피아코스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뉴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마약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접한 적이 있는데 마약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해 마약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찰청은 캠페인을 계속하는 등 마약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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