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 가계대출 코로나19 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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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며 제주지역 가계 대출이 2019년 말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내놓은 '코로나19 이후 여수신 특징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가계 대출 잔액은 올해 1/4분기 기준 16조 4,000억 원으로 2019년말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업대출은 코로나19 피해를 받은 서비스업과 중소기업들의 대출이 늘며 같은 기간 6조 2,000억 원 가량 증가한 19조 2,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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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며 제주지역 가계 대출이 2019년 말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내놓은 '코로나19 이후 여수신 특징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가계 대출 잔액은 올해 1/4분기 기준 16조 4,000억 원으로 2019년말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업대출은 코로나19 피해를 받은 서비스업과 중소기업들의 대출이 늘며 같은 기간 6조 2,000억 원 가량 증가한 19조 2,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준 금리 인상등으로 수신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20% 가량 증가한 36조 2,000억 원 규모로 조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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