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연맹, 우상혁 포함 항저우AG 출전선수 42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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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이 28일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7·용인시청)은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로, 최근 2년간 보여준 상승세를 발판삼아 이번에는 금메달에 도전한다.
2006도하아시안게임 4위가 최고 성적인 그는 국내대회에선 27회 연속 우승으로 건재를 과시하고 있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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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7·용인시청)은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로, 최근 2년간 보여준 상승세를 발판삼아 이번에는 금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높이뛰기 유망주 최진우(18·울산스포츠과학고3)도 동반 출전해 의미를 더했다. 자카르타·팔렘방대회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여자 창던지기 김경애(35·대전광역시청)와 여자 마라톤 최경선(31·제천시청)은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꿈꾼다.
20년째 해머던지기 국내 최강자로 활약 중인 이윤철(41·음성군청)의 6번째 아시안게임 도전도 눈길을 끈다. 2006도하아시안게임 4위가 최고 성적인 그는 국내대회에선 27회 연속 우승으로 건재를 과시하고 있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기대를 모은다. 올해 여자 100m 국내 톱랭커로 도약한 ‘쌍둥이 스프린터’ 중 언니 김다은(20·가평군청)과 남자 20㎞ 경보 국내 최강자 최병광(32·삼성전자), 올해 2월 한국육상 최초로 아시아실내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여자 포환던지기 정유선(26·안산시청)도 항저우행 비행기에 오른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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