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임지연, 대본리딩 현장서 포착…이번엔 '욕받이'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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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가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29일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측이 선보인 대본리딩 현장에는 박신우 감독, 조윤영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신정근, 김유미, 김권, 최유화 등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 밖에도 김유미, 신정근, 김권, 최유화, 서영주, 권아름 등 뚜렷한 개성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탄탄한 이야기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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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국민사형투표'가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29일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측이 선보인 대본리딩 현장에는 박신우 감독, 조윤영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신정근, 김유미, 김권, 최유화 등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먼저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맡은 박해진은 남다른 집중력과 에너지로 캐릭터의 역동성과 깊이를 표현했다. 박성웅의 존재감도 인상적이었다. 그가 연기한 권석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름난 법학자였지만 8세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직접 살해하고 자수, 교도소에서 장기 복역 중인 인물이다. 박성웅은 흔들림 없는 눈빛과 묵직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선과 악의 경계에 선 입체적 캐릭터 권석주를 그려냈다.
임지연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 차 경위 주현 역을 맡았다. 주현은 한때 사이버수사팀 에이스였지만 지금은 천덕꾸러기이자 욕받이 신세가 된 인물이다. 임지연은 사건 해결을 위해 몸 사리지 않고 달리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에너지로 담아내며 몰입도를 더했다.
이 밖에도 김유미, 신정근, 김권, 최유화, 서영주, 권아름 등 뚜렷한 개성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탄탄한 이야기를 구축했다. 배우들은 대본리딩 내내 지친 기색 없이 각자 맡은 캐릭터에 몰입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오는 8월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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