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사회 안전망 강화 위한 '전주시 치안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전주시 치안협의회'가 29일 전주완산경찰서에서 개최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전주시 치안협의회는 '지역 치안 확립은 경찰 뿐만 아니라 기관과 단체, 시민 공동의 몫'이라는 관점에서 유관기관·단체 등이 함께 협력해 시민 및 지역사회 안정을 책임지는 핵심 공동협의체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종규 전주완산경찰서장은 "치안협의회가 민·관·경 협력 강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바람직한 모델로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전주시 치안협의회'가 29일 전주완산경찰서에서 개최했다.
회의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장 등 25개 기관·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치안 활동에 대한 정책 제언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전주시 치안협의회는 '지역 치안 확립은 경찰 뿐만 아니라 기관과 단체, 시민 공동의 몫'이라는 관점에서 유관기관·단체 등이 함께 협력해 시민 및 지역사회 안정을 책임지는 핵심 공동협의체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날 치안협의회에서는 아동과 노인, 여성의 안전확보를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취약지역 조도 개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지원 △범죄예방 안전키트 제작 △치매노인 조기발견 시스템 지원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이어 △간선도로 확장 △상습정체구간 도로개선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차로 구조개선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건들도 의결됐다.
치안협의회 위원장인 우범기 시장과 이기동 의장은 "전주시민이 더욱 안전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주시는 오늘 제시된 안건 추진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종규 전주완산경찰서장은 "치안협의회가 민·관·경 협력 강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바람직한 모델로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