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한때마다 따뜻한 환대…산책하다 만난 시민들과 인사" [N현장]

장아름 기자 2023. 6. 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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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으로 내한한 소감을 밝혔다.

톰 크루즈는 29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 이하 '미션 임파서블7')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11번째 내한에 대해 "올 때마다 따뜻하게 환대받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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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3.6.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으로 내한한 소감을 밝혔다.

톰 크루즈는 29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 이하 '미션 임파서블7')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11번째 내한에 대해 "올 때마다 따뜻하게 환대받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젯밤에 코리안 바비큐를 즐겼는데 맛집이었다"며 "산책하며 여러분도 만나고 인사도 나눠서 스페셜한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번에 작품을 만들면서 배우들과도 같이 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한국 와서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 좋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12일 국내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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