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도 탄탄…고건한·김유미, '국민사형투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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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건한과 김유미가 '국민사형투표'에 합류한다.
SBS TV 목요극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김유미는 차기 대권 주자 '민지영'이다.
국민사형투표를 정치적인 수단으로 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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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고건한과 김유미가 '국민사형투표'에 합류한다.
SBS TV 목요극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박해진은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박성웅은 교도소에서 장기 복역 중인 '권석주', 임지연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 차 경위 '주현'에 캐스팅된 상태다.
고건한은 사이버 수사국 경위 '조단'을 맡았다. 경찰청, 국정원이 개최한 해킹 방어대회에서 우승을 싹쓸이한 '화이트 해커' 출신이다. 남의 눈치 따윈 보지 않는 MZ세대 수사관이다. 주현의 유일한 친구다.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주현 편에 선다.
김유미는 차기 대권 주자 '민지영'이다. 사학 재단을 운영하는 친정, 일류대 학벌, 돋보이는 미모로 남편의 지역구를 물려받는다. 국민사형투표를 정치적인 수단으로 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박신우 PD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2016) 조윤영 작가가 만든다. 8월10일 오후 9시 1·2회 연속 방송하며, 이후 매주 목요일 1회씩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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