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내한' 톰 크루즈 "팬들 환대에 감사…반갑다"(미션임파서블7)

김종은 기자 2023. 6. 29.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배우 톰 크루즈가 다시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7월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배우 톰 크루즈가 다시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기념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29일 오후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비롯해 배우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톰 크루즈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벌써 11번째로, 그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부터 지난해 '탑건: 매버릭'까지 30여 년간 여러 작품으로 꾸준히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는 "아주 환상적이다. 올 때마다 정말 따뜻하게 환대 받는 기분이 들어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어젯밤에 나가 한국식 바비큐를 즐겼는데 정말 맛집이었다. 이후 산책하면서 여러분들과 만났는데 무척 특별한 시간이었다. 또 이번 순간이 더 소중한 건 영화를 함께 촬영한 배우들과 한국에 같이 올 수 있었다는 점이다. 한국에 와서 이 사람들과 이 영화를 소개 드릴 수 있어 너무 반갑다"라고 말했다.

7월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영화이자, 1996년 '미션 임파서블' 1편 이후 10여 년간 이어진 대단원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야기의 첫 번째 파트다. 두 번째 파트는 내년 여름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미션 임파서블7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 톰 크루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