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민관협의회, 생성형 AI 모델에서의 책무성 제고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29일 제2기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 8차 회의를 열었다.
방통위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 협의와 정책 공유를 위해 2020년부터 민관협의회를 운영해왔다.
방통위 관계자는 "민관협의회에서 AI 기반 모델의 이용자 보호 책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폭넓은 제언에 감사드리며, 제안해 주신 의견들을 향후 정책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29일 제2기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 8차 회의를 열었다.
방통위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 협의와 정책 공유를 위해 2020년부터 민관협의회를 운영해왔다. 협의회는 이원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학계·기업·시민단체·정부 등 관련 전문가 3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김경윤 솔루션 아키텍트 매니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AWS의 사업 전략 등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유해 데이터 사전 탐지와 제거, 혐오표현 등 부적절한 콘텐츠의 입력 거부 및 출력 필터링 등 AI 기반 모델에서의 책무성 제고를 위한 AWS의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민관협의회에서 AI 기반 모델의 이용자 보호 책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폭넓은 제언에 감사드리며, 제안해 주신 의견들을 향후 정책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