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민관협의회, 생성형 AI 모델에서의 책무성 제고 논의

양새롬 기자 2023. 6. 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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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29일 제2기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 8차 회의를 열었다.

방통위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 협의와 정책 공유를 위해 2020년부터 민관협의회를 운영해왔다.

방통위 관계자는 "민관협의회에서 AI 기반 모델의 이용자 보호 책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폭넓은 제언에 감사드리며, 제안해 주신 의견들을 향후 정책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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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로고(방통위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29일 제2기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 8차 회의를 열었다.

방통위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 협의와 정책 공유를 위해 2020년부터 민관협의회를 운영해왔다. 협의회는 이원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학계·기업·시민단체·정부 등 관련 전문가 3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김경윤 솔루션 아키텍트 매니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AWS의 사업 전략 등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유해 데이터 사전 탐지와 제거, 혐오표현 등 부적절한 콘텐츠의 입력 거부 및 출력 필터링 등 AI 기반 모델에서의 책무성 제고를 위한 AWS의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민관협의회에서 AI 기반 모델의 이용자 보호 책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폭넓은 제언에 감사드리며, 제안해 주신 의견들을 향후 정책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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