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 사용 때 개인정보 입력 삼가해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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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할 땐 개인정보 등 민감한 내용을 입력하지 말아야 안전하다는 국가정보원의 권고가 나왔다.
국정원은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챗GPT 등 생성형 AI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생성형 AI는 텍스트·이미지·오디오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 데 중점을 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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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할 땐 개인정보 등 민감한 내용을 입력하지 말아야 안전하다는 국가정보원의 권고가 나왔다.
국정원은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챗GPT 등 생성형 AI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생성형 AI는 텍스트·이미지·오디오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 데 중점을 둔 모델이다. 오픈AI의 챗봇인 ‘챗GPT(ChatGPT)’, 이미지 생성기 ‘달리2(DALL·E2)’처럼 기존 데이터를 토대로 익힌 패턴을 바탕으로 원본과는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가이드라인엔 ▲서비스 사용 주의사항(서비스 접근·계정 관리법) ▲서비스와의 대화 시 주의사항 ▲AI모델 플러그인 사용 시 주의사항 ▲확장 프로그램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이 담겼다.
국정원은 가이드라인을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해 일반 국민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부와 협업해 국내 420여개 국·공·사립대학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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