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여름 집중호우 대비 비상대응체계 운영
최정규 기자 2023. 6. 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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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올 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현장중심 관리를 강화하고 상습침수지역 등 취약지구에 대해 세심한 점검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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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올 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현장중심 관리를 강화하고 상습침수지역 등 취약지구에 대해 세심한 점검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경지(시설하우스 포함) 침수예방을 위한 ▲저수지 점검과 사전방류 ▲배수장 적기 가동과 배수문 개방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정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은 "그동안 준비해 온 예방, 대응책들이 실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과하다 할 정도로 대응할 것"이라면서 "야간 시설물 점검시 2인이상 1조로 구성하여 배치하고 직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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