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이준호와 제주도서 티격태격 케미 포착 “뭐 하는 거야?” (쏘원더풀데이)

장예솔 2023. 6. 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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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가 '킹더랜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윤아는 배우 고원희, 김가은과 함께 JTBC '킹더랜드' 첫 촬영에 나섰다.

이어 윤아는 '킹더랜드'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공항에서 대기하던 윤아는 "겨울 좋아하는데 추위를 싫어한다. 겨울 분위기가 좋고 겨울옷이 예쁘다. 그런데 촬영은 차라리 여름이 낫다. 추운 것보다 더운 게 나은데 더우면 벌레가 많다. 대체 어쩌라는 거냐"고 투정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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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킹더랜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월 28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융-카이브 ㅣ 안녕하세요 친절 사원 천사랑입니다 ㅣ '킹더랜드' 첫 촬영, 제주도 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아는 배우 고원희, 김가은과 함께 JTBC '킹더랜드' 첫 촬영에 나섰다.

윤아는 촬영 소감에 대해 "모르겠다. 이게 첫 촬영인지 믿기지 않는다"며 떨리는 속내를 털어놨다.

데뷔 후 앞머리 없는 스타일을 고수했던 윤아는 "새로운 느낌을 자고자 앞머리를 잘랐다"고 밝혔다.

잘 어울린다는 스태프의 반응에 윤아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앞머리 자르고 작품을 해본 적이 없다. 로코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하기도. 그는 "사랑이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킹더랜드' 많이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 재밌을 거다. 일단 던지고 보는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윤아는 '킹더랜드'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공항에서 대기하던 윤아는 "겨울 좋아하는데 추위를 싫어한다. 겨울 분위기가 좋고 겨울옷이 예쁘다. 그런데 촬영은 차라리 여름이 낫다. 추운 것보다 더운 게 나은데 더우면 벌레가 많다. 대체 어쩌라는 거냐"고 투정을 부렸다.

본격적인 촬영 전 윤아는 거울을 보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콧노래를 부르며 하트 포즈를 취하는 윤아를 보던 이준호는 "뭐 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아와 이준호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샷을 찍으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사진=유튜브 'Yoona's So Wonderful Day'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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