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해 맞아 부산 용두산공원서 '나이트 팝업' 운영

원동화 기자 2023. 6.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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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30일부터 7월9일까지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나이트 팝업'을 운영한다.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팝업존은 ▲용두산공원 (구)한복체험관을 둘러싼 경관 조명으로 한국의 색을 표현하는 '한국의 색을 보다' ▲일러스트 디자인된 엽서를 이용해서 지인 초대 편지를 작성해서 국제우편으로 발송하는 '한국의 색을 담다' ▲부산의 관광포인트 디자인과 전통 색상면이 혼합된 디자인의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한국의 색이 퍼지다' 등 총 3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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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국관광공사 협업으로 진행
플리마켓도 같이 추진…무료 사진 촬영도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오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나이트 팝업’을 운영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오는 30일부터 7월9일까지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나이트 팝업'을 운영한다.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팝업존은 ▲용두산공원 (구)한복체험관을 둘러싼 경관 조명으로 한국의 색을 표현하는 '한국의 색을 보다' ▲일러스트 디자인된 엽서를 이용해서 지인 초대 편지를 작성해서 국제우편으로 발송하는 '한국의 색을 담다' ▲부산의 관광포인트 디자인과 전통 색상면이 혼합된 디자인의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한국의 색이 퍼지다' 등 총 3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주말에는 팝업존 옆으로 복순도가의 전통주 시음 행사와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10선의 플리마켓존이 펼쳐진다.

특별한 빛 조명과 소품으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무료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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