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낙뢰 맞은 가로수 인도로 쓰러져 차량 2대 파손
장선이 기자 2023. 6. 29. 14:21
오늘(29일) 낮 12시 30분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낙뢰를 맞은 가로수가 인도 쪽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 인근 갓길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안전선을 설치해 통행을 제한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광주서부소방 제공, 연합뉴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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