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소방서 여름 피서철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장인수 기자 2023. 6. 29.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소방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산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한 구조대는 오는 8월31일까지 양산면 송호국민관광지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한다.

구조대원 9명이 3인1조 고정근무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때 인명구조 활동과 위험지역 순찰,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활동을 한다.

지난해 구조대는 현장 응급처치 등 429건의 안전조치와 수난사고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면 송호국민관광지 일대 9명 배치 인명 구조
영동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심폐소생술 사전 교육 장면. (영동소방서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소방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산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한 구조대는 오는 8월31일까지 양산면 송호국민관광지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한다. 구조대원 9명이 3인1조 고정근무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때 인명구조 활동과 위험지역 순찰,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활동을 한다.

지난해 구조대는 현장 응급처치 등 429건의 안전조치와 수난사고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했다.

임병수 서장은 "피서객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