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에 호우주의보 발령

박건영 기자 2023. 6. 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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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29일 오후 2시를 기해 청주·보은·괴산·옥천·영동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앞서 충주·제천·진천·음성·단양에는 낮 12시를 기점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 도내 지역별 강수량은 서청주 20.8㎜ ,오창 18.5, 옥천 16.5㎜, 청주 12.5㎜, 영동 12㎜, 증평 11.5㎜, 진천 10.0㎜, 추풍령 9.2, 보은 8.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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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에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청주기상지청은 29일 오후 2시를 기해 청주·보은·괴산·옥천·영동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앞서 충주·제천·진천·음성·단양에는 낮 12시를 기점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 도내 지역별 강수량은 서청주 20.8㎜ ,오창 18.5, 옥천 16.5㎜, 청주 12.5㎜, 영동 12㎜, 증평 11.5㎜, 진천 10.0㎜, 추풍령 9.2, 보은 8.6㎜ 등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피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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