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4사,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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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가 잇달아 제품 가격을 낮추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도 아이스크림 판매 가격 인상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는 다음 달 1일로 예정돼있던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의 판매가격 인상을 보류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의 편의점 공급가격은 다음 달 1일부터 25% 인상되고, 판매가격은 300원씩 오를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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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가 잇달아 제품 가격을 낮추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도 아이스크림 판매 가격 인상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는 다음 달 1일로 예정돼있던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의 판매가격 인상을 보류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스크류바, 수박바 등 바 종류는 1,200원, 빠삐코 등 튜브류 아이스크림은 1,500원으로 현재 가격이 유지됩니다.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의 편의점 공급가격은 다음 달 1일부터 25% 인상되고, 판매가격은 300원씩 오를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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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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