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 주관기관 선정

박철홍 2023. 6. 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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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3년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전체 사업비용의 50%를 국비로 지원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광주기독병원은 국내 중소기업(코트라스, 엔젤로보틱스, 에이치 로보틱스)3곳과 함께 컨소시엄을 체결해 실증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용수 병원장은 "다양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최첨단 로봇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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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전경 [광주기독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기독병원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3년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전체 사업비용의 50%를 국비로 지원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광주기독병원은 국내 중소기업(코트라스, 엔젤로보틱스, 에이치 로보틱스)3곳과 함께 컨소시엄을 체결해 실증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존 보행 재활 로봇에 이어 3종의 신규 재활 로봇을 도입해 보행·상지 기능의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최첨단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최용수 병원장은 "다양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최첨단 로봇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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