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 임산부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

천정인 2023. 6. 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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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소방서는 임산부 맞춤형 구급서비스인 119 안심콜 '맘(Mom)이 안심+'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동부소방서는 동구보건소와 협업해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119 안심콜 가입과 등록을 지원하고, 영아 하임리히법이나 영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실시했다.

송민영 동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이 서비스를 통해 임산부와 새로 태어날 소중한 생명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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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맞춤교육 [광주 동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동부소방서는 임산부 맞춤형 구급서비스인 119 안심콜 '맘(Mom)이 안심+'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산부가 위급상황이 발생해 119에 신고하면 출동 구급대원이 사전 정보를 확인한 뒤 맞춤형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 이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동부소방서는 동구보건소와 협업해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119 안심콜 가입과 등록을 지원하고, 영아 하임리히법이나 영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실시했다.

송민영 동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이 서비스를 통해 임산부와 새로 태어날 소중한 생명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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