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실혼 조지나와 결별설 일축…미소 속 달달 요트 데이트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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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모델이자 사실혼 관계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9)와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28일(현지시간) 호날두가 이탈리아의 섬 사르데냐에서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요트 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에는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수영복을 입은 채 요트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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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모델이자 사실혼 관계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9)와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28일(현지시간) 호날두가 이탈리아의 섬 사르데냐에서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요트 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에는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수영복을 입은 채 요트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호날두가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향해 달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더불어 호날두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 역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호날두는 현재 2남3녀를 두고 있다. 이 중 호날두와 2016년부터 열애 중으로 사실혼 관계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두 명의 딸을 낳았다.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관련해 최근 일부 외신에서는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심한 낭비벽 때문에 결별설을 제기했지만, 이번 사진으로 두 사람은 여전히 원만한 관계임을 알렸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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