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 7월25일 김원선 예술감독 취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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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7월25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14대 김원선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음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국악관현악 '아리랑 환상곡'을 시작으로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최경만 협연), 거문고 협주곡 '강상유월'(유영주 협연) 등을 선보인다.
지난 27일 위촉된 김 예술감독은 중앙대 한국음악과를 졸업한 뒤 전북대 한국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동 난계국악단에서 6년간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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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7월25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14대 김원선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음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국악관현악 '아리랑 환상곡'을 시작으로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최경만 협연), 거문고 협주곡 '강상유월'(유영주 협연) 등을 선보인다.
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과 사물광대도 축하 무대를 꾸민다.
티켓은 공연세상(1544-7860)에서 예매할 수 있다. R석 1만원, S석 5000원, A석 3000원이다.
지난 27일 위촉된 김 예술감독은 중앙대 한국음악과를 졸업한 뒤 전북대 한국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동 난계국악단에서 6년간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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