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 대상 맞춤형 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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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류해필 원장)은 올해 초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공용시설(대강당 및 회의실) 대관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은 517㎡(157평) 규모에 수용인원은 150명에서 최대 200명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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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산업진흥원(류해필 원장)은 올해 초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공용시설(대강당 및 회의실) 대관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은 517㎡(157평) 규모에 수용인원은 150명에서 최대 200명까지 가능하다. 첨단 음향 및 조명장비를 업그레이드 해 사업설명회, 교육, 워크숍 등 큰 행사 등 이용이 가능하다.
회의실은 115㎡(35평) 규모로, 수용인원은 최대 20명이다. 교육, 심사, 회의, 특히 화상회의구축을 통하여 비대면 회의도 가능하여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도 가능하다. 지난해 말 음향장비를 전면 교체하여 공공기관 및 관내기업의 니즈에 맞춘 공간이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정자역 도보로 위치하고 있는 대규모 행사 공간이 많지 않기에 여러 관계기관 및 관내기업의 문의가 있기를 바란다"며 "사업설명회, 워크숍, 교육 회의 등 행사의 맞춤형 대관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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