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40kg 감량, 다시는 돌아가기 싫어" [정오의 희망곡]

2023. 6. 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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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4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로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유튜버 덱스가 출연했다.

김신영은 덱스에게 "기안84와 덱스의 인도 헬스장 장면이 굉장히 화제다. 몸이 굉장히 좋다. 바쁘면 운동 루틴이 깨지잖냐"라며 궁금해했고 덱스는 "헬스장에 가는 게 베스트이긴 한데 쉽지 않을 때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덱스는 "저만의 루틴은 팔굽혀펴기 40개씩 10세트, 스쿼트 40개씩 10세트 해서 400, 400을 기본 루틴으로 깔고 컨디션이 좋으면 복근이나 어깨를 추가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전 그래도 스쿼트 100개는 한다"고 전한 김신영은 "제가 40kg을 뺐다. 다시는 돌아가기 싫다"며 "'전국 노래자랑' 하다가 인대가 파열돼 살이 조금 쪘다가 다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hz 므흐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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