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교육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선정

허진실 기자 2023. 6. 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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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상용화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기술이전·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재정지원사업이다.

충남대는 '지역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돼 앞으로 3년간 매년 약 7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산학협력 오픈캠퍼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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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매년 약 7억7000만원 지원받아
충남대 전경./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상용화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기술이전·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재정지원사업이다.

충남대는 ‘지역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돼 앞으로 3년간 매년 약 7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산학협력 오픈캠퍼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주 산학협력단장은 “충남대가 지역 협력 네트워크의 허브로써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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