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유저 편의 위해 '씨앗 합성' 추가

한빛소프트는 서비스 중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에 유저 편의성을 높이는 신규 콘텐츠 '씨앗 합성'을 추가한다. 

29일 업데이트 후 커플가든에 생성되는 합성기를 이용해 새로운 레어, 에픽, 유니크 등급 씨앗을 합성할 수 있게 된다. 씨앗의 등급이 높아질수록 만개한 꽃으로 키워 수확 시 커플포인트 또는 덴 수확량이 대폭 증가한다. 유니크 등급의 수확량은 레어 등급의 4배다. 

또한 오는 7월 2일 23시 59분까지 '커플가든 올데이트' 이벤트를 전개한다. 해당 기간에는 매일 24시간 동안 커플 포인트 보너스가 적용되며 만개한 꽃을 수확하면 커플 포인트 100포인트를,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수확하면 커플포인트 360포인트를 추가로 즉시 획득한다. 

이와 함께 7월 6일 점검 전까지는 커플가든 '다이아 자판기'의 1일 충전횟수가 평소의 3배인 30회로 증가한다. 같은 기간 시크릿가든에서는 허브 패키지 50% 할인 및 촉진제&확장권 조합 100% 성공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7월 13일 점검 전까지 커플가든 토템인 '사랑에 빠진 러블리오리'와 '화분 키우는 형아오리' 패키지 특별 판매가 진행된다. 각 패키지에는 토템 1개와 최고급 성장촉진제 2개가 들어있다.

회사 관계자는 "씨앗 합성 시스템과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께서 커플포인트와 덴을 더욱 편하게 모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와 소통하는 운영으로 보답하는 오디션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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