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차기 걸그룹 대전…'알유넥스트'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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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R U Next?'(알유넥스트)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유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르세라핌, 뉴진스를 이을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 새로운 걸그룹 탄생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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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JTBC 'R U Next?'(알유넥스트)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유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르세라핌, 뉴진스를 이을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 새로운 걸그룹 탄생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만큼 '알유넥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배가된 가운데 시청자들이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 '걸그룹 명가' 하이브 레이블즈의 新 걸그룹 탄생
빌리프랩 소속 22명의 연습생들은 '알유넥스트'를 통해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멀티 레이블 체제를 효과적으로 운영해온 하이브는 잇달아 선보인 걸그룹을 모두 성공 궤도에 올리며 명실상부 '걸그룹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하이브 다음 걸그룹을 향한 K팝 팬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참가자들은 실력도 필수로 갖춰야 한다. 1회 예고편에 등장한 코치 아이키는 참가자들의 한 무대를 본 뒤 "그냥 천재예요"라고 해 궁금증을 키웠다. 첫 회부터 최종 데뷔 멤버 인원과 참가자들을 놀라게 한 평가 방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 건강하면서도 발랄한 22인…꾸밈없는 매력
참가자들의 건강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강조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벌써부터 '원픽' 경쟁이 치열하다. 르세라핌 최종 데뷔조에 있었던 연습생,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연습생, 천만 관객 영화에서 아역 배우로 출연한 연습생 등 22인의 면면이 조금씩 베일을 벗으면서 참가자들의 과거 이력 등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꾸밈없는 매력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은 자신의 개성을 어필하는 것에도 적극적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프로필 사진에는 별명과 좌우명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의 솔직하면서도 진취적인 태도와 서바이벌에 임하는 22인의 당찬 각오가 돋보인다.
▲ K팝 이끈 레전드 아티스트 총출동…역대급 MC·코치 라인업
'알유넥스트'를 위해 K팝을 이끌어 온 선배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단독 MC로 발탁된 최수영을 필두로 박규리, 이현, 조권, 김재환, 아이키가 코치진으로 출격한다. 이들은 본인의 경험이 녹아든 진심 어린 조언으로 참가자들이 '글로벌 K팝 스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서 테마송 '전속력으로'는 수지가 가창에 참여하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프로듀싱에 힘을 보탰다.
30일 오후 8시50분 JTBC, 일본 아베마 동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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