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외국환업무전문인력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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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외환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외국환업무전문인력' 집합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과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 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과정이다.
특히, 외환거래 및 외환 파생상품 관련 현업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의 외국환 업무 전문역량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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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외환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외국환업무전문인력' 집합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수강생을 오는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 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과정이다.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거래(헤지 및 차익) 스킬, 시장실무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외환거래 및 외환 파생상품 관련 현업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의 외국환 업무 전문역량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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