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서산·태안 6개 사업 행안부 특별교부세 49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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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은 29일 "서산시·태안군의 총 6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국비 49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성 의원에 따르면 지역 현안 및 재난사업 명목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서산시 3개 사업에 사업비 26억원, 태안군 3개 사업에 23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태안군도 △당산1지구 소류지 조성공사 10억원 △승언8지구 중앙 배수로 정비사업 9억원 △대로2-1호(남면사거리~등기소) 도로 확포장에 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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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은 29일 “서산시·태안군의 총 6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국비 49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성 의원에 따르면 지역 현안 및 재난사업 명목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서산시 3개 사업에 사업비 26억원, 태안군 3개 사업에 23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서산시는 △서산처리구역(모월 풍전) 하수관로 정비사업 16억원 △재해위험 (토곡)저수지 보수·보강 사업 6억원 △서거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에 4억원 투입이 확정됐다.
태안군도 △당산1지구 소류지 조성공사 10억원 △승언8지구 중앙 배수로 정비사업 9억원 △대로2-1호(남면사거리~등기소) 도로 확포장에 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성 의원은 “앞으로도 서산·태안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지역 현안과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필요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력을 다하겠다”며 “국비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서산·태안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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