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도내 학생 6천 명에게 승마체험 제공…체험비 예산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와 말산업 발전을 위해 학생승마 체험비 18억 원을 확보해 도내 학생 6천 명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을 바라는 학생은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담당교사 지도를 받아 근처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체험 비용 32만 원 중 학생은 9만 6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저소득층·다문화 가정·장애학생은 체험비 전액을 지원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와 말산업 발전을 위해 학생승마 체험비 18억 원을 확보해 도내 학생 6천 명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을 바라는 학생은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담당교사 지도를 받아 근처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체험 비용 32만 원 중 학생은 9만 6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저소득층·다문화 가정·장애학생은 체험비 전액을 지원받아 참여할 수 있다.
승마체험은 이론부터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에 오르고 내리는 방법, 승마 자세, 평보, 속보 등 실습 시간으로 편성되며 10일간 진행된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청소년의 체력 향상과 정신 건강 등 건전한 여가를 위해 학생승마체험을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학생이 승마체험을 통해 호연지기를 함양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고 훔쳐보며 야산에서 '음란행위'…자율학습하던 학생에 발각
- 별거하는데 집 찾아가 현관문 부순 60대 전남편…'구속기소'
- "인천공항 항공기에 폭탄 싣겠다" 협박한 몽골 10대들
- 지인 화장실 간 사이 가방 '꿀꺽'…1억 6천만원이 사라졌다
- 김연아 '자녀에 피겨 시킬 텐가' 물음에 손사래
- 매표소 현금 5억 빼돌려 명품 사고 성형까지…직원 '실형'
- 공장 탈의실에 CCTV가…"불법촬영" vs "근로자 요청"
- 교통검문 경찰, 10대 운전자에 방아쇠…프랑스 시위 번져
- 박영수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진실 곧 밝혀질 것" 구속 심사
- 타이타닉 잠수정 잔해서 탑승객 추정 유해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