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등 전북 8곳 호우주의보 발효…시간당 60mm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주와 고창 등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2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고창·완주·익산·정읍·전주 등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추가 발효됐다.
앞서 군산과 김제, 부안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도 유지되는 등 전북 14개 시·군 중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발달한 비구름대가 점차 동진하면서 전북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주와 고창 등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2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고창·완주·익산·정읍·전주 등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추가 발효됐다.
앞서 군산과 김제, 부안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도 유지되는 등 전북 14개 시·군 중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발달한 비구름대가 점차 동진하면서 전북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다.
전주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이날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30일까지 천둥을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비는 서해안을 시작으로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이날부터 오는 30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100~200mm, 많은 곳은 250mm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다시 내린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고 훔쳐보며 야산에서 '음란행위'…자율학습하던 학생에 발각
- 별거하는데 집 찾아가 현관문 부순 60대 전남편…'구속기소'
- "인천공항 항공기에 폭탄 싣겠다" 협박한 몽골 10대들
- 지인 화장실 간 사이 가방 '꿀꺽'…1억 6천만원이 사라졌다
- 김연아 '자녀에 피겨 시킬 텐가' 물음에 손사래
- "진실 곧 밝혀질 것"…'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영장 심사(종합)
- 수원 냉장고 시신 친모 "남은 아이들 걱정에 자수 못 해" 편지 공개
- '군인권보호관 1년' 軍내 사망 147건…극단 선택 가장 많아
- 공장 탈의실에 CCTV가…"불법촬영" vs "근로자 요청"
- '세월호 보고 조작' 혐의 김기춘…5번 재판 끝에 최종 '무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