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자체 제작여행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 30일 선봬

김나인 2023. 6. 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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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기획·제작한 미드폼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를 런칭하고 30일 첫 방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회당 30분 내외의 미드폼 형식 콘텐츠 사업 역량을 강화해 미드폼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신정수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제작센터장은 "앞으로도 젊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미드폼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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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제작 여행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 이미지.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기획·제작한 미드폼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를 런칭하고 30일 첫 방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이다. 한 번도 여행을 가 본 적 없는 MZ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희극인 김해준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작품은 SBS에서 '런닝맨' 등을 연출한 임형택 PD가 LG유플러스에 합류한 뒤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회당 50분, 총 8회 분량(모바일 TV 기준 회당 30분, 총 16회 분량)으로 제작됐다.

LG유플러스는 그간 기성 세대 연예인들이 주도해온 리얼 버라이어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지속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회당 30분 내외의 미드폼 형식 콘텐츠 사업 역량을 강화해 미드폼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신정수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제작센터장은 "앞으로도 젊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미드폼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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