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북지역 제조업 업황 BSI 80 전달보다 1p 상승

제조업 업황 BSI. 한국은행 전북본부 제공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조사한 이달 전북지역 제조업 업황 BSI가 전달보다 1p 오른 80, 7월 업황전망 BSI는 2p 오른 82를 기록했다.

전국은 6월 실적은 73, 7월 전망은 72로 전북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제조업 경영애로로는 내수 부진(18.5%), 인력난·인건비 상승(17.6%), 불확실한 경제상황(16.9%), 원자재가 상승(16.3%), 수출부진(9.2%) 등이 꼽혔다.

이달 전북지역 비제조업 업황 BSI는 73으로 전달보다 2p 상승했고 7월 업황전망 BSI는 68로 전달보다 2p 하락했다.

비제조업 경영애로로는 인력난․인건비 상승(20.0%), 내수 부진(15.9%), 불확실한 경제상황(15.1%) 경쟁심화(10.8), 자금부족(10.6%) 등의 순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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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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