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유PC방, 자체 하드웨어 브랜드 '앤유 게이밍기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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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엠컴퍼니는 28일 자사가 운영하는 PC방 프랜차이즈 앤유PC방의 전문 하드웨어 브랜드 앤유 게이밍기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라인업은 키보드 NU801, 헤드셋 NU800, 앤유 마우스패드까지 총 3종이다.
특히 앤유 게이밍기어는 앤유PC방이 직접 생산해 공급하는 제품으로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가맹점이라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하드웨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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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비엔엠컴퍼니는 28일 자사가 운영하는 PC방 프랜차이즈 앤유PC방의 전문 하드웨어 브랜드 앤유 게이밍기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라인업은 키보드 NU801, 헤드셋 NU800, 앤유 마우스패드까지 총 3종이다.
먼저 NU801은 카일 광축 스위치를 적용하고 아이스 큐브 키캡으로 내구성을 높인 키보드다. 카일 광축 스위치는 기존 기계식 키보드 대비 45% 빠른 입력속도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우수한 게임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핑크색 키캡을 활용해 앤유PC방 특유의 화려한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높낮이 조절 받침대를 탑재해 원하는 각도로 타건할 수 있으며, 키보드 하판에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해 장패드 없어도 밀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방수 방진 기능이 IP68 등급에 달한다.
다른 라인업인 NU800 역시 산뜻한 핑크색과 화이트를 활용, 성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하는 헤드셋이다. 가상 7.1 채널과 진동 기능을 탑재해 몰입감을 높였고, 헤어밴드 분리가 가능하게끔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앤유 게이밍기어는 앤유PC방이 직접 생산해 공급하는 제품으로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가맹점이라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하드웨어를 이용할 수 있다.
앤유PC방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PC방에 최적화한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할 예정이며, 온라인까지 판매처를 넓히겠다”며 “막강한 성능과 프리미엄 기능이 탑재된 게이밍 기어로 단발성 제품에 그치지 않고 게이밍 기어 시장의 주축이 될 수 있는 시리즈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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