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한화섬, '조직문화 실천약속' 공표…전 계열사 화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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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실천약속 내용을 살펴보면 ▲미래를 공유하는 회사 만들기(경영설명회 시행) ▲전사 소통 활성화(전사 공통 행사 시행 및 조직문화 개선과제 발굴) ▲소통·신뢰하는 조직문화 구축(주니어보드 활동과 투명한 인사제도) ▲임직원 의견 적극적 수렴(조직문화 설문조사 시행과 지속적인 개선활동)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의 전환(직책자 변화 실천 행동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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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2022년~2023년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한 직원 사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23년 조직문화 실천약속'을 공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천약속 내용을 살펴보면 ▲미래를 공유하는 회사 만들기(경영설명회 시행) ▲전사 소통 활성화(전사 공통 행사 시행 및 조직문화 개선과제 발굴) ▲소통·신뢰하는 조직문화 구축(주니어보드 활동과 투명한 인사제도) ▲임직원 의견 적극적 수렴(조직문화 설문조사 시행과 지속적인 개선활동)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의 전환(직책자 변화 실천 행동약속)이다.
임직원들은 지난 4월 조직문화 실천약속을 전 임직원에게 공표하고 직책자 변화 실천 행동 약속을 공유하였다. 상반기 조직문화 설문조사를 실시해 임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앞으로 연 2회 경영설명회를 통해서 경영현황과 비전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전사 공통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의 하나된 문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태광산업 인사팀 관계자는 "이번 조직문화 실천약속을 통해 임직원들의 생각하는 조직문화 저해요인 및 선호하는 조직문화에 대한 생각과 소통의지를 알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직원 의견 청취와 다양한 실천과제 발굴에 따른 시행을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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