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배지환이 당했는데...'억울한 S존 판정' 김하성, 5타수 무안타 2삼진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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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이틀 연속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흔들렸다.
전날(28일) 주심의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이어 오늘(29일)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석연치 않은 볼 판정으로 삼진을 당했다.
이틀 연속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에게는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이 아쉬운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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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이틀 연속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흔들렸다. 전날(28일) 주심의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이어 오늘(29일)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석연치 않은 볼 판정으로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0-2로 뒤진 2회 초 2사 2, 3루 득점권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켈러의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스위퍼를 방망이에 맞혔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틀 연속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에게는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이 아쉬운 경기였다. 전날 배지환은 6회 말 몸쪽 깊은 코스의 공에 스트라이크 콜이 나오자 참지 못하고 주심에게 어필하다 빅리그 첫 퇴장을 당했다. 배지환은 손가락 3개를 펼치며 '이번이 세 번째다'라고 경기 내내 주심의 판정에 불만이 있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8일 밀워키 브루어스전(4타수 1안타) 이후 무안타로 침묵하고 있는 배지환은 이날 경기에 결장,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이틀 연속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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