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에 이적 가능해진 바르사 윙어…부랴부랴 4년 재계약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우스망 뎀벨레와 재계약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보도했다.
뎀벨레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에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시점부터 5천만 유로(약 70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연봉의 점진적인 상승 조건이 포함된 4년 재계약을 뎀벨레에게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우스망 뎀벨레와 재계약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 2017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의 영입을 위해 1억 4천만 유로(약 2,040억 원)를 지출하면서 큰 기대를 걸었다.
부상이 뎀벨레의 발목을 붙잡았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크고 작은 부상에 끊임없이 시달렸다. 22/23시즌만 보더라도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리며 결장을 반복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었다. 뎀벨레는 오는 2024년 7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지만 좀처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적 가능성은 높아졌다. 뎀벨레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에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시점부터 5천만 유로(약 70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렴한 이적료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에서 뎀벨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
재계약 협상이 완전히 결렬된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연봉의 점진적인 상승 조건이 포함된 4년 재계약을 뎀벨레에게 제안했다.
극적으로 재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뎀벨레와 계속해서 함께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맨유가 레알-리버풀 누른다? 차세대 축구황제 영입 추진! ‘PSG도 개방적’
- 레알 마드리드 남고 싶다고 했는데...리버풀 유니폼 입나? ‘이적료 1,287억’
- 모리뉴 저격, “날 쫓아냈지... 애도 아니고 대화 좀 하자니까 안 하더라” 폭로
- 6월인데 MVP 확정? ''역대 5명 중 3명이 MVP 수상'' 오타니가 달성한 6번째 진기록
- ‘SON 잘 받아~ 패스 들어가니까!’ 개인 합의 완료...‘이제 레스터 꼬시자!’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