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있으신가요” 질문 받은 라도, 물대야 들고 망연자실(홍김동전)

이슬기 2023. 6. 29.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듀서 라도가 쉽지 않은 예능 체험에 나선다.

6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3회에서는 라도와 홍김동전의 크로스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라도와 홍김동전의 크로스 프로젝트를 향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손으로 대야를 들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라도의 사진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프로듀서 라도가 쉽지 않은 예능 체험에 나선다.

6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3회에서는 라도와 홍김동전의 크로스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지난 5월 진행된 ‘MZ세대의 갓생 살기 프로젝트’에 등장했던 라도는 국내 손꼽히는 히트곡 제조 프로듀서로 홍김동전 멤버들이 라도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특급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라도와 홍김동전의 크로스 프로젝트를 향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손으로 대야를 들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라도의 사진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조세호는 “여분 속옷 있습니까? 제 차에 엄청 많이 있어요”라는 말로 라도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지난 5월 원포인트 레슨 당시 인정사정없는 카리스마 피드백으로 멤버들의 말을 잃게 했던 라도가 이번에는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무슨 일을 겪은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동전 던지기부터 자리 배치까지 치밀하게 계산된 멤버들의 계획에 따를 수밖에 없는 라도와 레슨 당시와 정 반대가 되어 버린 상황을 즐기는 멤버들의 상반된 표정이 공개돼 웃음이 터진다.

특히 자비 없이 쏟아지는 우영의 물벼락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라도, 뒷자리 주우재가 앞에 앉은 홍진경의 허리에 대야 속 물을 쏟아붓는 순간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음처럼 되지 않는 상황에 갑갑해하는 라도와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주우재는 ”우리 팀 맞다” 면서 라도의 능력치를 빠르게 인정했다는 후문.

라도가 처음 도전한 손대야 게임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멤버들과 함께한 대야 게임의 결과에 기대가 쏠린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멤버들이 라도를 위해 준비한 홍김동전식 환영회는 시작부터 끝까지 본 프로젝트를 뛰어넘는 스릴과 반전으로 가득 채워진다. 프로듀서 라도가 아닌 제6의 멤버가 된 것처럼 활약하는 라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 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KBS 2TV)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