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인근 교량 풀숲서 30대 남성 숨진채 발견

신재훈 2023. 6. 29.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오전 5시 32분쯤 홍천군 내촌교 아래 풀숲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서울양양고속도로 일대에서 고속도로 순찰을 하던 직원이 내촌교 갓길에 차가 세워진 것을 보고 경찰 등에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량 밑 풀숲 일대를 수색한 결과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갓길 세워진 차량 신고에 주변 수색
홍천 내촌교 인근서 풀숲에서 발견
▲ 그래픽/한규빛 기자

29일 오전 5시 32분쯤 홍천군 내촌교 아래 풀숲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서울양양고속도로 일대에서 고속도로 순찰을 하던 직원이 내촌교 갓길에 차가 세워진 것을 보고 경찰 등에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량 밑 풀숲 일대를 수색한 결과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재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