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2024 여름 남성복 컬렉션 선보여 “유서 깊은 헤리티지와 다채로운 해석의 열정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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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의 2024 여름 남성복 컬렉션 쇼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여성미에서 남성미로, 살롱에서 스트리트로, 뉴 룩에서 뉴 웨이브로 향하는 스타일을 선보인 디올의 2024 여름 남성복 컬렉션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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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앰버서더 차은우 & 배우 로몬, 디올 2024 여름 남성복 컬렉션 쇼 참석
킴 존스(Kim Jones)가 선보이는 이번 디올 컬렉션은, 다양한 영감과 팝 문화의 아이코닉한 요소들을 한데 모아, 관습을 거스르고자 하는 열망과 유서 깊은 전통을 동시에 담아냈다.
다양한 시대와 디올을 거쳐간 아티스틱 디렉터에게서 받은 영감으로 하우스의 아이콘을 다각도로 기념했다.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지안프랑코 페레(GIANFRANCO FERRÉ), 마르크 보앙(MARC BOHAN)의 실루엣을 새롭게 해석하고 변형시킨 디자인으로 깔끔함, 유쾌한 모던함, 실용성과 여유로움을 표현한 것.
여성미에서 남성미로, 살롱에서 스트리트로, 뉴 룩에서 뉴 웨이브로 향하는 스타일을 선보인 디올의 2024 여름 남성복 컬렉션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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