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소통·공감으로 미래 100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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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본격화한다.
이어 7월 한 달간 농공단지, 창업기업, 여성기업, 농축산업, 농산물 유통업 등 생업 현장에서 뛰는 주민과 간담회를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다.
최명서 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도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을 위해 쉼 없이 뛰고 있다"며 "소통과 공감으로 강원남부 거점도시·풍요로운 농업농촌·미래 영월 100년이라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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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본격화한다.
군은 29일 전통시장에서 상인과 간담회를 했다.
이어 7월 한 달간 농공단지, 창업기업, 여성기업, 농축산업, 농산물 유통업 등 생업 현장에서 뛰는 주민과 간담회를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최명서 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도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을 위해 쉼 없이 뛰고 있다"며 "소통과 공감으로 강원남부 거점도시·풍요로운 농업농촌·미래 영월 100년이라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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