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교연, '제2차 그린 암모니아 최신 동향과 전주기 세미나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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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7월 14일에 '제2차 그린 암모니아 최신 동향과 전주기 세미나 2023'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수소를 운송하고 저장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기술이면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 수소를 저렴하게 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암모니아의 국내외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관련업계 실태를 조명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며 "산업계의 많은 현안과 도전과제를 짚어보고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하며 윈윈 할 수 있는 성장·동반의 길을 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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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7월 14일에 '제2차 그린 암모니아 최신 동향과 전주기 세미나 2023'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암모니아는 최근 수소 운송과 저장, 혼소발전 등 수소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지름길로 여겨지면서 수소 경제를 앞당길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암모니아 활용방안은 해외 현지에서 생산한 수소를 암모니아로 전환해 국내로 들여와 곧장 수요처에서 활용하거나 크래킹(Cracking, 분해)을 통해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서 오랜동안 암모니아는 비료로 사용돼 왔기 때문에 생산과 운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유통되는 물질로 현재, 약 120개 항구 내 암모니아 터미널이 구축돼 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그린 암모니아 생산기술 개발 △암모니아 분해 기술의 이해와 활용 △암모니아 연소기술의 이해와 활용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수소를 운송하고 저장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기술이면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 수소를 저렴하게 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암모니아의 국내외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관련업계 실태를 조명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며 "산업계의 많은 현안과 도전과제를 짚어보고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하며 윈윈 할 수 있는 성장·동반의 길을 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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